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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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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칠곡축협한우프라자, 카페 BANFF (구미 대형 카페) 군대에서 첫 외박 때 아버지가 펜션 마당에서 숯불에 소고기를 구워주셨었습니다. 여름이라 벌레도 많고 더웠지만 그때 기억을 잊을 수 없네요 생생해요 그 풍경 장소.. 장소는 다시 가기 좀 그런데 (강원도라..) 음식은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죠? 제가 소고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환경 생각해서 비건이다 뭐다 하는데 말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공부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좋다는 것도 알구요 단지 남한테 강요하고 이게 완전 최우선으로 좋다는 생각이 문제예요 진정 환경을 위해서라면 일회용품 줄이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고기 안 먹는다고 없어지지 않거든요 물론 일회용품도 같은 맥락이지만 갑자기 이 얘기를 왜 꺼내냐면, 한창 자랄 아이에게 비건을 강요하는 부모를 봐서 그렇습니다. 실.. 2022. 7. 9.
[부산] 부산대 부들파이터, 스타벅스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사람은 본디 하루하루 나에게 떳떳한가, 잘못은 없는가 매일매일 돌아보고 성찰해야한다. ex) → 난 오늘 장학금을 양보했어! 잘했어~ 실제) → 난 오늘 17000kcal 먹은 것 같아! 나가죽어~ 세상에서 가장 철학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바로 무엇이 먼저인가. 가령 닭과 알의 순서와 같이 "무엇이 먹고싶은건지"와 "뭘 먹고있는 것 인지"도 같은 맥락이다. 나 스타벅스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먹고싶어~ 지금 부들파이터 먹고있잖아? 후식도 생각해야지 ... 오늘 먹은 것을 고백합니다.. 전... 점심에는 본도시락 바삭뭐시기 불고기인가 먹었습니다. 그냥 사람들과 식사니까 한건데, 먹을만해요 근데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어? 정문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뭘 먹은지가 중요한거죠. 근데 까먹은건 맞아요 버섯.. 202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