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대 836 숯불 바베큐치킨

여러분은 튀긴 치킨 구운 치킨 숯불 치킨 어느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튀긴 것 보다는 구운 치킨류를 선호합니다.

튀긴 건 너무 느끼해서..

헉헉 황금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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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에서 뭐 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836 치킨 있어서 포장 주문했습니다. 전에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위치 참고해주세요 (지도 태그 나만 못찾냐?)

정문

앞에 D헌터님

메뉴

안에는 술집 느낌이고 깔끔합니다. 주방도 보이고 공기는 시원했어요

장윤정, 보미, 의진님의 사인

보이십니까? 맛집이라는 증거죠

이런 메뉴도 있어요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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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 11,000, 양념구이 11,000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아시죠? 저기 볶음면은 리뷰 이벤트 신청으로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배민에 작성하지만 저는 2배로 작성하잖아요?

저는 좀 더 가슴 펴고 먹도록 하겠습니다.

앙~

중간맛인데 조금 맵네요? 저는 킹뚜껑도 우습게 먹는 사람이라서 애기같은 여러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양념구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양념구이는 지코바가 맛있고 소금구이는 여기가 더 맛있어요

그리고 사진으로 보면 조금 까맣게 탄 것처럼 보이실 수 있는데 안 탔고 오버쿡이 조금 된 느낌입니다.

근데 저는 저렇게 양념이 붙도록 익어있는 걸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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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블로그 리뷰할 음식을 먹는 게 놀라운데, 일부러 시켜먹는 것은 아닙니다.. 왜 이리 잘 먹고 다니지..?

여러분들도 왜 살찌지 걱정하지 마시고 블로그 하나 만드셔서 본인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이미 늦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