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정직유부 구미역점 오픈! 가서도 먹어봤습니다. 근데..

저번에 포장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가서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정체도 알아냈습니다. 그냥 패스오더 첫 주문 할인이더라고요...

 

어차피 1조각 100원에 첫 주문 혜택 사용하는 것이니

다른 것을 위해 사용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게 구조의 치명적 단점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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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가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른 게시글에 표기해 두었습니다.

https://antraveler.tistory.com/74

[구미] 정직유부 구미역점 오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오늘 진짜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닭곰탕 우동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선택 유부는 아쉽게도 볶음김치유부와 불고기유무만 선택이 가능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그유부는 먹지 못했어요 😂😂

 

너무 추워서 얼른 달려갔고

그리고 앉았는데...

열려있는 문

 

문이 꽉 닫히지 않아요!!!!!!

진짜 추웠는데

그래서 방문했는데..

떨면서 기다리고 먹었습니다. 😂😂😂

혹시 간단하게 먹고 가실 분들은 안쪽자리에 착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 입장에서도 냉난방 효율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손해이니

얼른얼른 고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좋지 않았어요

혹시 말씀드리는데 저 밀어도 보고 당겨도 보고 나갈 때도 닫아주려고 노력했는데

그냥 저렇게 붕 뜨더라고요..

 

조금 오래걸림

 

저번 포스팅에도 적어놨는데

정직유부 자체가 조리시간이 긴 편이라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계속 주문도 들어오기도 했고요

싫으신 분들은 미리 주문하고 방문하세요!

 

일단 닭곰탕우동을 처음 먹어보는데,

김치 없는 닭칼국수 맛입니다!

간이 엄청 강하지는 않고 심심하게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었는데 뿌려먹을 수 있는 후추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근데 닭칼국수는 김치가 본체야

비추는 아니에요 먹고 싶으면 먹을 듯합니다.

 

맑은 국물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닭칼국수 먹으려고 하면 주변에 아는 가게가 없어서

못 먹었는데 이제 생각나면 먹어볼 만합니다.

 

불고기 유부

 

맛있습니다.

담백한 국물과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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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이벤트란 게 너무 궁금해서 다시 달려갔는데

패스오더 첫 주문 별거 아닌 이벤트였습니다...

그래도 유부도 맛있고 곰탕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알바분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말 한마디가 기분 좋더라고요

바쁜 시간 때 바쁜 것은 당연한건데

편의점 알바가 전화하느라 인사도 안 하는 부산대보다는 아주 만족스러운 고객 접대입니다.

 

일단 결론은..

사장님!!! 저 문 좀 고쳐줘요!!!!! 문풍지 달아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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