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콘 다녀온 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가족과 큰 카페를 찾으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위치입니다!
찾아보니까 체인점이더라고요?
제가 가는 곳에는 안 보여서 몰랐는데.. 생긴지는 엄청 오래되었어요!
폴콘 앞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매우 넓으니까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처음 생겼을 때는 항상 사람이랑 차가 북적북적했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만 찾게 되어서
오는 사람들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바깥 벽에는 이렇게 폴콘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여기서는 당연히 사진을 찍고 가야겠죠?
작년이라서 아마 가격이 올랐을 거예요.
참고용으로나마 올려봅니다.
카페 음료는 대부분 예쁘게 잘 나오는 모습입니다.
사실 맛은 평범해요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입니다.
특별한 기대를 가지고 먹으려면 다른 개인 카페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폴콘은 사실 음료가 맛있어서 보다는 대형 카페를 선호하는 분이 가기 적합한 곳입니다.
저 또한 너무 좁은 공간의 카페는 답답하고, 개인적인 대화가 다 들리는 느낌이라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ㅠ
그래서 대형카페를 선호하는데 폴콘은 1층도 크고 2층도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그렇게 좁은 편은 아니라서 좋아용
2층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고, 어떤 날에는 클래스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런 대형 곰이랑 사진도 찍고 2층에서 눈치 안 보고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
구미에는 많은 카페가 있지만 금리단길 쪽 카페들은 전부 개인으로 (인스타적 삶을 즐기는) 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규모가 크지 않아요.
커도 롤링핀 정도? 근데 저는 거기서 막 개방감이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사람이 많을 때만 가서 그런가..
구미에서 만약 대형카페 3가지만 꼽자면
폴콘, 벤프, 롤링핀 정도가 있겠네요.
더 찾아보면 많겠지만 더 돌아다니지 않고 근방에서 갈 수 있는 카페입니다.
과거 사진이 너무 쌓여있어서 큰일이네요..
폴콘 이제 없어요! 그 자리에
23년 8월 초 Otter's 카페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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