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문 맛집 타코비와 피지라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대 북문 안 숨은 맛집 타코비를 먹었습니다.
물론 오늘만 먹은 게 아니라 자주 먹었어요!
일본 가서 줄 서는 타코야끼도 먹어봤었는데..

솔직히 일본 타코야끼는 너무 흐물 해서 싫어합니다 ㅠ
역시 타코야끼는 한국이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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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타코비 장전점
부산 금정구 금강로335번길 17 1층 (장전동)

http://kko.to/ZFZq0vU4iH

타코비

위치입니다!
여기는 앉아서 먹고 가는 곳이 아니라 배달시키거나 테이크 아웃해서 앞에 까치공원에서 먹는 거예요

다른 곳은 타코야끼를 냉동으로 해서 튀겨주는 곳이 있는데..
그게 타코야끼인가..? 여기는 직접 앞에서 구워줍니다.

한국인의 맛 셀렉트

위암으로 가는 지름길 메뉴입니다!
위암은 사실 맛있는 거 아닐까?

가쓰오부시 완전 가득

딱 봐도 맛있어 보이죠?

아마 매운 타코야끼

통실하고 소스도 가득인 게 참 맛있어 보입니다.
소스 아끼는 집은 망해~

통실 가문어?

전부 저 정도 크기로 문어가 들어가면 한 8만 원 아닐까요. 당연히 가문어입니다! 참 맛있어요. 저는 문어살이 좀 잘 눌린다고 생각해서 가문어가 들어가야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씹는 맛도 살고..

솔직히 소스 빨로 먹는 타코야끼에 찐 문어 들어가면 좀 아깝지 않나요..?

와사비

맛있는데, 저것 중에서는 별로였습니다! (맛있다는 뜻)

아 피지라임 사진이 저거밖에 없는데,
좀 남은 거 화장실청소하라고 남겨 두었습니다.
전 탄산 좋아하는데 남더라고요 ㅋㅋ
그만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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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비는 진짜 맛있어요!
배민으로 예약해서 포장하거나 그때그때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밀리면 좀 오래 걸리는 듯..

북문사람들은 참 좋겠다 먹을게 널려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