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깔끔하고 예쁜 카페! - 카페 둑(CAFE DOOK)

안녕하세요!

 

밤에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산책을 오랜만에 했는데요?

앞에 예쁜 카페가 보이길래 한 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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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오후 8시 30분 라스트 오더)

 

사실 아래가 가끔 가던 냉면집

 

저렇게 겉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안에서 봤을 때 식물이 중간중간이 아니라 저렇게 몰려있었는데,

겉으로 봤을 때 예쁘고 식물이 빛을 잘 받을 수 있게 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요약하자면 가보고 싶어서 갔습니다.

 

*참고로 건물이 ㄴ자 이기 때문에 빈 공간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카페만 목적이라면 그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입니다.

 

카페 자체도 예쁜데 밤이니 더 예쁜 것 같죠?

안쪽에는 사람도 좀 있었습니다.

피해서 잘 찍었어요 헤헤

 

 

빵 종류입니다. 빵은 많은 것 같은데, 제가 밤에 이용해서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

'카페 둑'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빵 가격표

이 카페가 신기하게도 프랜차이즈 매장도 아닌데, 이렇게 홈페이지가 있었습니다.

저기 적혀있는 게 모든 빵메뉴는 아닙니다.

궁금하다면 방문해 보세요!

http://cafedook.com/

카페둑

 

 

메뉴입니다.

 

가족이랑 아메리카노, 호지차우유, 카페라떼를 먹었습니다.

호지차 우유는 고소 달달하니 맛있었고 (녹차 비슷한 맛)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는 일반적인 맛이었습니다.

 

감자빵 - 휴게소 알감자 맛입니다. 근데 조금 겉이 쫀득한 느낌

자색 고구마빵(?) - 신기하게 감자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콘 치즈 크루아상(?) - 이건 맛있었습니다.

 

둑 시그니처 라떼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처음 방문한 카페는 항상 카페라떼를 먹어봐서 아쉽게도 안 먹어봤네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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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카페 둑'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다른 카페와 차별적으로 대단하거나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커피 한잔하고 싶을 때,

가족과 예쁜 실외 카페를 이용하고 싶을 때,

그냥 가보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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