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톤쇼우 리뷰를 안 적었더라고요?
저는 돈가스를 진짜 잘 안 먹는데 여기는 가끔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광안점이기는 하지만, 이원일 셰프님이랑 홍석천님이 직접 가서 먹어본 가게이기도 합니다.
사실 광안점은 오픈하자마자 테이블링 줄 서기가 200팀이 넘어서 현실적으로 먹고 싶으면 부산대점을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위치입니다.
주차장은 근처에 있긴 한데 유료입니다!
[카카오맵] 부산 금정구 장전동 424-11 | 장전로 48-1
이렇게 생겼어요!
외관 및 인테리어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전부 다 찍지는 못했어요.
메뉴판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음식을 시키고 나면 이렇게 옥수수 스프 또는 양송이 스프가 나옵니다.
저는 버섯을 좋아하지 않아서 버섯스프 나오면 국물만 떠먹어요 🤣🤣
저는 버크셔 k 로스카츠만 먹습니다.
이 메뉴는 고기에서 뭔가 불향 같은 맛이 나요.
튀김은 바삭하고 고기는 담백하고! 저기 은식판 위에 검은색 판 위 올려진 소금이 보이시나요? 저건 트러플 소금입니다. 찍어먹음 맛있어요
제가 돈가스를 싫어하는 이유는 느끼하고 별 맛없어서 인데요?
여기는 그 특유의 향 때문에 안 느끼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저 샐러드에 유자드레싱 뿌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얘는 버크셔 k 특로스카츠입니다. 저기 빨간 부분은 등심 덧살 부분인데요? 그래서 더 비싸요 😀
또한 하루 한정판매라서 못 드실 수도 있어요
다들 이거 진짜 맛있게 드시던데, 저는 느끼한 맛을 싫어해서 그냥 버크셔 k 로스카츠가 더 맛있었습니다.
이건 2번째 방문 때 버크셔 k 로스카츠인데, 와.. 이때가 진짜 레전드로 맛있었어요.
사실 톤쇼우를 다녀온 지는 좀 되었는데, 진짜 한 번쯤 가볼 만한 맛집입니다.
부산대 앞에 몇 없는 줄 서는 가게 중 하나이고 다들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
다른 메뉴는 특별한 맛이 아니라서 추천드리지는 않고 (돈가스 싫어하는 사람 기준)
진짜 맛있게 먹고 싶어 - 버크셔 k 특로스카츠
담백하게 맛있게 먹고 싶어 - 버크셔 k 로스카츠
이렇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팁은 테이블링으로 오픈 얼마 안 되어서 원격 줄 서기 해서 드시거나, 사람 얼마 없는 4시 ~ 5시 사이에 좀 이르게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 브레이크 타임 없어졌거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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