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왜관을 다녀왔습니다.
저번에는 카페 브릿지만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가봤습니다.
위치입니다.
200m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요!
멀리서 방문하는 분은 그곳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발루토는 다른 지점에도 많은 것 같아요!
들어가서 보니까 특정 메뉴는 받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간단한 메뉴입니다.
사실 구미에서 괜찮은 샌드위치를 찾지 못해서..
왜관 가는 김에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어보자! 해서 찾아온 가게입니다.
안쪽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쿠폰 보관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들 엄청 많이 오셨나 봐요
인테리어입니다.
진짜 할머니집에 다른 가구 넣은 느낌입니다.
청소하기 진짜 힘들겠다..
저희는 닭가슴살 샌드위치, 에그베이컨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1잔 주문했습니다.
닭가슴살 샌드위치에는 원래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여자친구가 안 좋아해서 뺐습니다.
샌드위치
여기 샌드위치 자체는 맛있었습니다.
다만, 닭가슴살이 찢어져 있는 가게와 달리
그냥 썰려있어서 조금 퍽퍽한 감이 있고 아주 조오금 닭 냄새가 났습니다.
신경 쓸 필요는 없을 정도입니다.
베이컨에그 샌드위치는 맛있었습니다.
음.. 아쉬운 점이라면
조금 평범한 느낌이라 기억에는 잘 안 남았습니다.
음료
아메리카노도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조금 산미가 있었는데 많지는 않았고
진한 맛이 났는데 쓰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2잔은 카페인이 너무 버거워서 1잔만 시켰는데,
물도 한 잔 주셔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쿠키
그리고! 나오기 전에 너무 맛있어 보이는 쿠키가 있길래 냉큼 집어서 나왔습니다.
쿠키는 3800? 정도로 옆에 쿠키는 2500원 정도였는데 확실히 묵직.. 하더라고요.
그리고 먹어봤는데 좀 달고 안에가 뭐랄까 꽉 차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좀 많이 달았습니다. 아메리카노가 필요한 맛..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먹고 실망할 맛은 아니에요. 구미에는 더 맛없는데 많걸랑
이번에도 왜관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더 브릿지도 재방문했는데요?
근데.. 이제 타코야끼빵 안 나온데요..
이제 특색이 하나도 없는 그냥 뷰 좋은 카페가 되었으니,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머진 별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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