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통

[일상] 여러분 이리와서 루지타는 것좀 보세요(기장 스카이라인루지)

고정닉네임 2023. 8.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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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장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에 놀러 갔다가 왔습니다!
다들 재밌게 타고 다녀서 너무너무 부러웠는데
드디어 갈 기회가 생겨서 한 번 다녀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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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치입니다!
 

 
앞에 바로 주차장도 있습니다!
저는 가기 전에 네이버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갔습니다.
현장 발권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네이버에서 구매 후 현장 발권하는 장소에 가면
친절하게 현장 티켓으로 바꿔주십니다.
저희는 '5회권 + 1회 디지털 사진 포함'으로 구매했고
장당 38,500원이었습니다!

참고 가격표

먼저 말씀드리는데,
그냥 3회권 하시고 남는 돈으로 카페 가서 맛있는 거 드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처음 1~2번 하면 재미있는데, 리프트 타고 올라가고 훅~ 내려오고 2번 정도 하면
제가 구매한 5회권은 아직 3번이나 남았어..? 가 됩니다... (그래서 뭔가 늘어짐)

이게 리프트+내려오기 간격이 은근히 길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느낌이에요
5회 소모하고 나오는데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저는 지인한테 '무조건 3회 정도로 예약해라'라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재미있어서 더더 타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딱 3회가 적당하더라고요. (물론 다른 블로그도 거의 그렇게 말해요)
 
그리고 오늘 사진 요약

사진 찍어서 추억남기기 힘듦, 그래서 디지털 사진 해줌

 
그리고 디지털 사진이잖아요?
그래서 거기 촬영 장비들이 여러 곳 있는데, 그중 한 장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2명이서 갔으니까 2장 골랐네요!

리프트 올라가는 구도
진짜 신기한게 외국인이 광고하는 것 처럼 나옴(우리가 외국인 같음)

대표적으로 이런 구도가 있는데요,
사진 잘 나오고 싶으면 같이 나란히 가는 것 추천해요
저희는 어쩌다 우연히 겹치긴 했는데, 사실 나란히 가면 민폐죠..
그래서 그냥 둘이서 씽~ 갔습니다.
 
달리다 보면 카메라가 보이는데,
거기서 카메라 보고 씩 웃으면 됩니다.
 

(한 번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산에 루지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날씨가 습해져서 후반엔 힘들었네요 ㅠㅠ
아이들이랑 온 분도 많았는데, 추억도 쌓기 좋은 것 같아요!!!
 
한 번쯤 가기 좋은 장소 같습니다.
살면서 꼭 가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3회로 예약하는 것 강력 추천! 5번은 너무 많았어요 ㅠ 한두 푼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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